청춘 (Good Days) (Feat. 안재욱)
艺人:틴틴파이브 / 安在旭
时长:3:58

歌词

    그땐 그걸 왜 몰랐을까?
    내일은 날씨라도 맑았으면 좋겠다

    시간은 날 어디로 데려가는지
    세월아 가는 널 잡을 수가 없구나
   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난 달려
    어머니 이제야 이 불효자는 웁니다
    멋모르고 덤빈 세상은
    아빠 말이 다 맞더라
    내 멋대로 살아온 인생은 엄마
    말이 틀린 게 하나 없더라
    내 목숨과도 바꿀 것 같던
    첫사랑은 이젠 기억도 안 나더라
   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
    하면서 소주 한잔 하게 되더라
    사람들은 모두 변해가고
    해맑던 내 미소도 잃어가고
    어릴 때 상상하던 지금 내 모습은
    이런 게 아닌데 꿈꾸던 내 모습은
    기적은 없더라 영웅도 없더라
    꿈은 꿈일 뿐 이룰 순 없는 거더라
    미련을 놓지 못한 소년의 기도를
    그래요 난 아직 믿어요 산타를
   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
   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
   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
   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
   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
   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

   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
    오늘도 잡고 싶은 청춘을 보낸다
    한 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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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
    세월에 쫓기듯이 달려와 어느새
    마흔살 문턱에 초라하게 서있네
    어릴 적 그리던 내 모습이 아닌데
    불행이란 꼬리표는 떨어질 줄 모르네
    작아진 내가 싫어 약해진 내가 싫어
    한 없이 따스했던 엄마 품이 그리워
    그리움에 얼룩진 내 맘
    부는 이 바람에 날려보네

    수많았던 꿈과 어릴 적 동네엔
    아련한 첫 사랑 가버린 시간 찬란했던 날이여
    지난 추억에 잔을 채우고
    오늘은 채운 잔을 삼켜
   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
    이룰게 너무나도 많은데
    지나간 건 그리운 법인걸
    이 모든 건 순간에 지날 뿐인 걸
    아직 남은 나의 청춘이여
    끝나지 않은 나의 인생이여
   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
   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
   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
   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
   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
   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

    시간은 날 어디로 데려가는지
    세월아 가는 널 잡을 수가 없구나
   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난 달려
    어머니 이제야 이 불효자는 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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